문자샘플 0101 :: 보험 (암보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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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상식 #001

   ★대장암 자가진단

   대장암은 대장의 부위에 따라서 결장암과 직장암, 그리고 항문암 세가지 형태로 분류할 수 있는데 가가의 암은 암이 발생할 위치에 따라서 여러가지 양상의 임상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대장암의 대표적 증상으로는 출혈과 배변습관의 변화, 점액변, 복통, 체중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 중에서도 대장암은 가장 보편적이다. 대장암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분변잠혈증상인데 대장암 환자의 95% 이상이 이 증상이 타나난다. 특히 30대 중반 이 후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치핵과 같은 간단한 항문질환으로 간과하지 말고 전문의 진찰을 통해 반드시 대장암의 유.무를 확인하여야 한다. 그 다음으로 흔한 증세는 배변습관의 변화로서 이러한 변화는 결장암 보다는 직장암이나 항문암 같은 경우에서 흔하게 나타나는데 정상일 때 보다 배변의 어려움과 함께 변의 굵기가 현저하게 감소하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계속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방치한다면 암이 계속 진행하여 장관 내부를 막게 되고 급기야는 장관패색을 유발하여 매우 위험한 상태까지 도달할 수 있다. 대장암은 조기에 진단하여 철저한 외과적 수술로서 80%이상 완치가 가능하다 따라서 30대 중반이후에서 전술한 증세가 나타나면 지체 없이 전문의를 찾아가야한다. 시기를 놓치게 되면 현재의 첨단의술로도 40%이하의 성공률도 보장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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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y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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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건강상식 21

   암예방을 위한 12가지 지침.

   유전성이 높은 암을 제외하고는 잘못된 생활 때문에 생기는 암의 대부분은 막을 수 있다.

   1) 여러가지 풍부한 식단을 통해 균형있는 영양을 섭취한다. 편식을 하지 않으면 식품의 다양한 성분 중에 세포의 돌연변이를 억제하는 물질도 있어 발암물질의 준동을 억제할수 있다.
   2) 한 가지 음식을 매일 먹어서는 안 된다. 매일 변화 있는 식생활을 한다. 예컨대 고사리는 미량의 발암물질이 들어있다. 가끔 먹을 경우에는 해가 없지만 많은 양을 매일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3) 좋아하는 음식이라도 적당히 먹는다. 지방은 모자라다 싶게 취한다. 지방은 유방을 비롯 대장, 전립선암과 깊은 관련이 있다.
   4) 술은 즐겁게 마시고, 적당히 마신다. 술은 간에만 해롭다고 생각하지만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과도한 음주나 독주는 식도, 후두, 인후의 점막을 자극 발암률을 높일 수 있다.
   5) 담배는 가급적이면 끊는다. 흡연은 후두암의 경우 90배, 폐암은 7배로 발병률이 높다. 그러나 금연을 하면 발암률의 증가는 멈추고 5년 후에는 흡연하지 않는 사람과 동일하게 된다.
   6) 녹황색 야채를 듬뿍, 식품에서 비타민과 섬유질을 많이 취한다. 비타민 A, C, E는 발암을 억제하는 기능을 가졌다. 섬유질은 대장암 등을 예방한다.
   7) 위와 식도를 편안하게, 짜고 맵지 않게, 뜨거운 음식은 식혀 먹는다. 과도한 염분섭취는 위암 발병률을 높인다.
   뜨거운 차를 습관적으로 마시는 지역에서는 식도암의 발병률이 높다.
   8) 불에 그을린 고기는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발암물질이므로 피해야 한다. 어류나, 육류의 그을린 부분이 발암물질인 것은 동물실험에서 입증됐다.
   9) 곰팡이가 생긴 음식은 절대 금물이다. 땅콩 등에 생기는 곰팡인 아프라토키신은 소량으로도 암을 일으킨다.
   10) 태양광선을 직접 오래 쬐는 것을 피하라. 자외선은 생활주변의 발암물질 중 가장 강력한 ‘ 돌연변이 원인물질’이다.
   11) 땀을 흘리는 운동을 한다. 앉아서만 일하는 사람에게 대장암의 발병률이 높게 나타났다.
   12) 기분은 상쾌하게, 몸은 청결하게 한다. 목욕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지역주민에게는 피부암과 음경암, 자궁경부암이 많다. 몸을 깨끗이 하면 스트레스도 해소된다.

   – 일본 국립암센터 발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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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y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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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건강상식 038 – 치매예방 수칙

   1.머리를 쓰라. 하루 1시간 이상 바둑/장기를 두거나 2시간 이상 책을 읽어라 친구나 친척의 이름, 산이나 강의 이름을 1백개 이상, 매일 3회 정도 암기하는 훈련을 하라.
   2.매일 일기를 쓰라.
   3.왼쪽 손이나 발을 많이 사용해 뇌를 고르게 발달시켜라.
   4.스포츠와 같이 정신적/육체적 긴장과 이완이 반복되는 취미생활을 즐기라.
   5.한달에 한번 이상 음악이나 미술작품을 감상하라.
   6.하루에 3번이상 10분씩 정신수양을 하거니 공상을 즐겨라.
   7.항상 웃는 표정을 즐겨라.
   8.혼자서 지내는 시간을 가급적 줄여라.
   9.머리에 충격이 가지 않도록 잘 보호하라.
   10.알콜섭취를 최대한 줄여라.
   11.알루미늄으로 된 식기의 사용을 줄이고, 알루미늄이 많이 함유된 제산제 복용을 삼가라.
   12.산이나, 바닷가와 같이 음이온이 풍부한 맑은 공기를 1주일에 2시간 이상 호흡하라.
   13.하루 6시간 이상 수면을 취해 뇌를 쉬게 하라.
   14.세포의 산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 비타민 A.C.E를 매일 복용하고 섬유질이 함유돼 있는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라.
   15.고혈압, 심장병, 고지혈증, 당뇨병과 같은 성인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치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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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y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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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건강상식 32- 숙취를 없애는 방법?

   술은 마실때는 기분이 좋지만 마시고 나면 골이 지끈거리고 컨디션도 엉망이다. 그렇지만 숙취에서 회복되고 나면 다시 마시고 싶어지는 게 술이다. 따라서 술에 베테랑이 되려면 숙취를 없애는 방법쯤은 확실히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숙취를 없애는 방법에도 여러가지가 있다.
   우선 생선회를 술안주를 먹으면 소화, 해독작용을 해서 술에 빨리 취하지 않는다. 그리고 숙취로 고생할때는 감을 먹으면 아주 효과적이다. 이것은 감의 성분인 과당이 숙취의 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촉진하는데다 감의 덟은 성분인 탄닌이 위의 점막을 단단히 조이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과일류에는 펙틴이라는 산성 다당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이것이 혈중 알콜 농도를 억제하는 기능을 해주는데, 탄닌에도 그런 작용이 있다.
   과일에는 전반적으로 숙취를 없애는 효과가 있으며 그 중에서도 감은 그 효과가 아주뛰어나다. 이밖에도 무즙에 꿀 1큰술을 타서 마시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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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y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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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건강상식 9 – 한방 비만클리닉

   비만이 우리나라 사람의 고민으로 등장한 것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으며 과거에는 비만이 부의 상징이었으나 당뇨병, 동맥경화, 심장병 등 성인병의 가장 큰 원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자랑에서 고민으로 바뀌게 된 것이다.
   비만이란 체내에서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되어 있는 상태로 체중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상태를 말한다. 남자는 체중의 20-30%이상, 여자는 체중의 30-50% 이상이 지방인 경우를 비만이라고 한다. 비만의 판정은 일반적으로 표준체중에 대비하여 표준체중의 10-20%를 초과할 때 경한 비만증, 20-50%를 초과할 때 중등도 비만증, 50%를 초과하면 심한 비만증이라 한다. 그러나 체중이 표준치보다 무거원도 지방의 보유량이 적은 경우에는 체중과다 또는 과체중일망정 비만은 아니다.
   비만의 분류는 원인별로 단순성비만 증후성 비만으로 나누며 이외 비대형, 증식형, 혼합형으로 나눈다.
   비만의 치료- 체중 감량이 아니라 지방의 감량- 는 소비에너지를 섭취에너지보다 많게 하는 것 이외에는 왕도가 없다. 근육 사용량을 늘리고 기초에너지 대사량을 늘리는데에는 운동보다 좋은 것은 없다. 운동은 유산소운동(조깅, 속보, 자전거 타기, 에어로빅 체조 등) 이어야 지방을 감소시킬 수 있다.
   2-6개월 간격으로 체중의 5-10%이내를 단계적으로 감량해 나가는 것이 건강을 해치지 않고 반동형상(급속감량 뒤에 오는 급속한 체중증가)을 없앨 수 있다. 다이어ㅗ트는 매끼 식사를 줄이는 것보다 칼로리가 적으나 양이 많은 음식을 배고플 때 포만감을 느끼도록 먹는 방법이 오히려 효과적이며, 현미나 오곡밥과 같이 비타민이 풍부한 식사를 권장한다. 비만의 한의학적 치료는 증후성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며 단순성 비만에서도 운동과 식이요법 등과 병행하면 탁월한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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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y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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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건강상식 #005 – 입냄새

   구취는 호흡이나 대화 중에 입으로부터 나는 악취를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주위 사람들로부터 소외당하는 이유 중 하나가 심한 구취 때문이라고 발표된 바도 있다. 구취는 공기가 폐로부터 입밖으로 나오기까지의 통로 즉 폐, 기관지, 인후부, 비강, 구강 중 어느 곳에서나 가능하다. 당뇨병 환자에게서는 아세톤 냄새가 나기도 하고 요독증인 경우 소변과 유사한 냄새가 날 수도 있다. 아울러 기관지 확장증, 중기 이상의 암종 및 호흡기 계통에 발생하는 여러 질환의 경우에도 구취가 발생할 수 있다. 이비인 후과적인 질환도 구취의 원인이되며, 위장이나 소화관의 여러질환에 대해서도 한번쯤 고려해봄직도하다.
   그러나 실제의 경우 구취의 주원인은 국소적인 원인 즉 구강내에 국한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예를들면 급성괴사성궤양성 치온염, 구강위생 청결의 불량, 중기이상의 치주염, 괴저된 치수의 노출, 음식물이 저류될 수 있는 치아우식증 등이다. 흡연으로인한 냄새도 배제하지 못하며, 백혈병과 간경화 말기에도 구취는 심하다. 후자의 두 경우는 출혈성 치온으로 부터 스며 나오는 피냄새가 특징적이다. 그 외 구호흡환자, 열성질환 및 고령층에 있어서 타액유출량의 감소로 인한 혓바닥의 백태도 구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여성의 경우 생리 중에 독특한 입냄새가 발생하기도 하나 생리후에는 구강청결이 양호하면 자연적으로 없어진다.
   치료는 원인 규명이 우선적이다. 치주염이 있는 경우 잇몸과 치아 경계부로부터 나온 화농(고름)과 음식물 찌꺼기와 혼합되어 나오는 냄새가 대부분 구취가 되고 있다. 그러므로 구취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치주질환에 대한 검진이 필수적이다. 그후 치아우식증 치료와 불량 보철물은 음식물을 저루시킬 수 있으므로 재제작이 바람직하다. 구강함수제의 사용도 고려해볼 수도 있다. 고령층과 구강건조증을 수반하는 질환에 있어서는 신맛이 많은 과일이나 충분환 수분 섭취도 추천할 만하다. 전신적 및 국소적 원인분석에 따른 원인제거가 치료의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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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y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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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건강상식 #012

   ★치아 스켈링

   스켈링을 하면 치아가 약해진다?
   속담에서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라는 말이 있다. 어디에나 이런 선무당이 있기 마련이고 치과분야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스켈링을 하면 치아가 약해진다고 거부하는 사람이 있다. 스켈링은 미용성형술의 하나로 생각하여 결혼에 임박한 미혼여성들이나 하는 일종의 고급 의료행위라고 단정짓는 사람도 있고, 잇몸치료의 첫단계가 스켈링이라고 설명하여도 잇몸치료만 해달라는 환자도 있다. 극단적인 예로 환자들에게 스켈링이라고 표현하지 않고 치석제거술(스켈링의 우리말 표현)을 시행한다고 말하며 만족해하는 환자들이 많다는 것은 정말 모를 일이다.
   스켈링은 치아표면에 부착된 모든 침착물 특히 치석을 제거하는 시술을 의미한다. 육안에 보이는 잇몸 윗부분은 말할 것도 없고 잇몸 아랫부분의 부착물까지 제거함을 말한다. 그러나 부정확한 스켈링은 치질을 삭제하고 잇몸을 찢어 상하게 할 수도 있으므로 시술에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미국에서는 1987년까지 ADA( 미국치과의사회)에서는 건강한 사람들인 경우 1년에 2회씩 정기적인 치과검진을 위한 포스터를 이용 대국민 홍보를 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동일한 개념으로 교육하였으나 90년대에 들어오면서 1년에 2차례 정도의 검진으로 건강유지가 어렵다는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그 포스터는 더 이상 제작되지 않고 있다. 예를 들어 임산부, 당뇨병, 신장질환, 뇌졸증 등이 있는 환자는 2개월에 1회씩 내원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건강유지를 위해서는 개인의 건강도에 따라 적절한 횟수의 정기적인 검진과 스켈링이 있어야 하겠다. 치석제거술을 하면 치아가 약해지는 것이 아니라 강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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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y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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